수시 2차 원서 2025년 11월 7일~21일 접수 기간 | 1차와 5가지 차이점 | 대학 추천 및 지원 전략 완벽 가이드

수시 2차 원서 시기와 전략 완벽 가이드

수시 2차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수능 후 성적에 맞춰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합격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대학 입시 준비

📅 수시 2차는 언제 쓰나요?

수시 2차 원서 접수 기간
2025년 11월 7일(금) ~ 11월 21일(금)

수능 시험이 11월 13일(수)에 진행되므로, 수능을 본 후 성적이 나와서 자신의 점수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문대학도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전체 일정 안내

원서접수: 2025.11.7(금) ~ 11.21(금) 서류제출: 대학별 11.24(월) ~ 11.25(화) 면접/실기: 11.26(수) ~ 11.29(토) 합격발표: 12.5(금) 또는 12.12(금)

⚖️ 수시 1차와 수시 2차의 차이점

1️⃣ 원서접수 시기
수시 1차는 수능 이전(9월 8일~9월 30일), 수시 2차는 수능 이후(11월 7일~11월 21일)에 진행됩니다.

2️⃣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1차에서는 수능 최저를 거의 적용하지 않지만, 2차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를 적용합니다. 수능 최저 충족이 합격의 핵심입니다!

3️⃣ 모집 인원
1차는 전체 정원의 많은 비율을 모집하지만, 2차는 대개 1차의 약 50% 정도의 인원만 모집합니다.

4️⃣ 경쟁률
1차는 경쟁률이 높지만, 2차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1차에서 6회 지원을 대부분 사용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꼭 확인하세요!

수시 1차에 합격했더라도 충원등록 마감 전까지는 수시 2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등록금을 납부하면 2차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충원등록 시기를 꼭 확인하세요!

🎓 수시 2차 대학 추천

수시 2차를 모집하는 주요 대학들을 소개합니다. 반드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고 지원하세요.

서울 권역 대학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안양대, 상명대, 성신여대, 동국대, 홍익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에서 수시 2차를 모집합니다. 이들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대부분 적용합니다.

인서울 전문대학

명지전문대, 동양미래대, 서일대, 인덕대, 대림대, 연성대, 오산대 등이 수시 2차를 모집합니다. 4년제에서 떨어진 학생도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 인기학과는 경쟁률이 높으므로 주의하세요.

지방 국립대학

강릉원주대, 창원대, 공주대, 군산대, 경동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등에서 모집합니다. 인서울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지방 국립대는 내신 기준이 낮아 추천합니다.

💡 지원 팁

상향, 적정, 안정 3가지 전략으로 분산 지원하세요. 수능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왔다면 상향 지원도 고려해보세요.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실질 경쟁률이 크게 떨어집니다!

✅ 수시 2차 지원 시 필수 체크사항

1️⃣ 수능 최저학력기준 확인
지원 전 반드시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하세요. 대학별, 학과별로 기준이 다릅니다.

2️⃣ 수시 1차 합격 등록 마감 확인
1차 합격 후 등록금을 납부하기 전이라면 2차에 지원 가능합니다. 대부분 12월 15일~17일이 마감입니다.

3️⃣ 모집 인원과 경쟁률
지난 3년간의 입시 결과를 분석하여 경쟁률 추이를 파악하세요. 2차는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4️⃣ 서류 제출 기한
합격 후 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됩니다. 등기우편 발송 시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5️⃣ 전형 유형 확인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등 대학마다 다른 전형을 운영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세요.

🎯 수시 2차 지원 전략

수능 성적에 따른 지원 전략

수능 성적이 나왔을 때 모의지원 결과와 비교하여 전략을 세우세요.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왔다면 상향 지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실질 경쟁률이 초기 예상의 절반 이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대 vs 4년제 대학 선택

1차에서 떨어진 학생이 2차에서 할 선택은 두 가지입니다. 상위권 4년제 대학에 상향 지원할지, 아니면 확실한 전문대에 지원할지입니다. 자신의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과 학과 적성을 고려하여 결정하세요.

분산 지원의 중요성

상향, 적정, 안정 3가지 전략으로 분산 지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모든 지원을 상향만 한다면 붙을 확률이 낮고, 모두 안정이라면 아깝습니다. 각각 1~2개씩 지원하여 합격 확률을 높이세요.

🎯 최종 팁

수시 2차는 수능 최저가 당락을 결정합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높으니, 지금부터 공개된 예비소재까지 포함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불안감에 마구 지원하기보다는 전략적이고 신중한 지원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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