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후 3주가 1주로 줄어든 이유는? 분할비율 0.65:0.35로 계산하면 원래 3주는 바이오로직스 1.95주와 에피스홀딩스 1.05주가 되어야 하는데, 증권계좌에는 각 1주씩만 표시되고 나머지는 단주로 처리되어 현금 지급됩니다.
📊 삼성바이오 주가 바로가기 👆💡 인적분할 비율의 정확한 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은 순자산 가치를 기준으로 65:35 비율로 진행되었습니다. 정확한 비율은 0.6503913 대 0.3496087입니다.
📌 계산 예시:
분할 전 3주 보유 시
→ 삼성바이오로직스: 1.951주 (3 × 0.6503913)
→ 삼성에피스홀딩스: 1.049주 (3 × 0.3496087)
하지만 상법 제443조에 따라 1주 미만의 단주는 주식으로서 효력이 없어 정수 단위로만 계좌에 표시됩니다. 이것이 3주가 각 1주씩만 보이는 이유입니다.
💰 단주 처리 방식과 현금 지급
1주 미만의 단주는 재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환산되어 지급됩니다.
🔢 실제 정산 예시 (3주 보유 시):
• 바이오로직스 0.951주 → 현금 지급
• 에피스홀딩스 0.049주 → 현금 지급
💳 지급액 = 재상장일 종가 × 단주 수량
이 과정에서 발생한 단수주는 분할신설회사가 자사주로 취득하게 됩니다.
✅ 중요!
계좌상 주식 수는 줄어들었지만 단주 매각 대금을 받게 되므로
실질적인 손실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매수금액 표시의 원리
증권계좌에 표시된 매수금액은 원래 보유했던 3주의 총 매수금액 300만원을 분할비율로 나눈 것입니다.
🧮 매수금액 계산법:
바이오로직스 1주 매수금액
= 300만원 × 0.6503913 ÷ 1주
≈ 200만원
에피스홀딩스 1주 매수금액
= 300만원 × 0.3496087 ÷ 1주
≈ 100만원
단주로 처리된 부분의 매수금액은 현금 지급 시 함께 정산되므로 전체 투자금액은 보존됩니다.
📉📈 일시적 손실과 회복 전망
재상장 직후 주가 하락은 3주간의 거래정지 이후 수급 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재상장 후 4일간 실적:
시작가: 178만 9,000원
→ 160만 7,000원
하락률: 11.3%
📈 증권가 전망:
✓ 순수 CDMO 기업으로 거듭남
✓ 수주 경쟁력 강화 기대
✓ 목표주가: 최대 230만원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확인해야 할 사항
🔍 체크리스트:
□ 증권계좌 단주 매각 대금 입금 확인
□ 입금 지연 시 증권사 문의
□ 재상장 첫날 종가 기준 계산
💳 지급 기준가:
• 바이오로직스 재상장가: 178만 9,000원
• 에피스홀딩스 재상장가 기준
→ 단주 × 종가만큼 현금 지급
분할 전후 총 자산가치를 비교해보면 실제 손실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기 수급 불안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CDMO 순수 플레이어로서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핵심 요약 ✓ 분할비율 0.65:0.35로 3주는 1.95주 + 1.05주가 됨 ✓ 정수 단위만 계좌 표시, 나머지는 단주 처리 ✓ 재상장일 종가 기준 현금으로 지급 ✓ 총 자산가치는 동일하게 유지됨 ✓ 단기 변동성 있으나 장기 전망은 긍정적
💡 투자자 팁
단주 현금화는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별도 조치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입금 내역을 꼭 확인하시고, 문의사항은 증권사에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