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50만원만 받았는데 나머지 150만원도 받을 수 있을까요? 생활비대출 최대 200만원 한도 중 일부만 받아도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5년 기준 등록금 납부 완료 후 잔여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분할 실행할 수 있으며, 1.7% 저금리로 최대 150만원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빠른 실행 가이드
실행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주말·공휴일 불가)
등록금대출 마감: 2025년 10월 24일(금) 17시까지
생활비대출 마감: 2025년 11월 19일(수) 17시까지
추가 실행: 5만원 단위, 학기당 200만원 한도 내 무제한
입금 소요시간: 실행 완료 후 당일 또는 익일
학자금대출 추가신청 가능 여부
많은 학생들이 생활비대출을 처음 신청할 때 최대 한도인 200만원을 모두 받지 않고 일부 금액만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등록금 납부 전 우선대출로 50만원만 받은 후, 나머지 금액을 추가로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과연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학기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은 학기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분할 실행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즉, 50만원을 받았다면 나머지 150만원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25년 2학기 기준으로 생활비대출은 7월 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실행이 가능하며, 이 기간 내에서는 승인된 한도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추가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등록금 납부가 완료된 후에만 추가 금액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많은 학생들이 생활비대출 추가 실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신청 화면에서 '기신청자'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신청이 막힌 것이지, 이미 승인받은 금액의 추가 실행까지 막힌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대출 실행 메뉴에서 간단하게 추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신청이 가능한 경우
- 등록금 납부 전 우선대출 50만원을 받은 경우
- 생활비대출 일부 금액만 실행한 경우 (예: 100만원만 받은 경우)
- 대출 승인은 받았으나 전액 실행하지 않은 경우
- 동일 학기 대출 실행 기간 내인 경우 (2025년 2학기: 11월 19일까지)
- 등록금이 학교에 정상적으로 납부된 경우
- 기등록 처리가 한국장학재단에 업로드된 경우
핵심 정보: 생활비 우선대출은 등록금 납부 전 학기당 1회, 최대 5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나머지 150만원은 등록금이 확인된 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대출은 등록금 마감일이 임박했을 때 긴급하게 생활비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추가 실행 시 유의할 점은 최소 금액이 10만원이며, 5만원 단위로만 신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5만원, 20만원, 25만원 등은 가능하지만, 13만원이나 17만원처럼 5만원 단위가 아닌 금액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또한 대출 실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그리고 평일 업무시간 외에는 실행할 수 없으므로 시간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실행 완료 후 입금까지는 당일 또는 익일이 소요됩니다.
생활비대출 추가 실행 방법
생활비대출 추가 실행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대출 승인을 받은 상태라면 별도의 심사 없이 바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처음 신청할 때처럼 복잡한 서류를 제출하거나 가구원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PC 홈페이지 실행 방법
컴퓨터로 추가 실행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실수할 가능성도 적고,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접속 후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로 로그인
- 상단 메뉴에서 '학자금 대출' 클릭
- '학자금 대출 실행(신청현황)' 메뉴 선택
- 신청 상품이 '대출 승인' 상태인지 확인 (승인 상태가 아니면 실행 불가)
- '생활비 실행' 버튼 클릭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함)
- 본인 명의 입출금 계좌 등록 (이미 등록된 경우 확인만 하면 됨)
- 대출 희망 금액 입력 (10만원 이상, 5만원 단위, 잔여 한도 내에서)
- 입력한 정보 최종 확인
- 전자서명 후 실행 완료
- 문자메시지로 실행 완료 알림 수신
모바일 앱 실행 방법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추가 실행이 가능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앱은 iOS와 Android 모두 지원하며,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한국장학재단 앱 실행 및 로그인 (지문인식이나 패턴으로 간편 로그인 가능)
- 하단 '서비스' 탭 선택
- '학자금 대출' 메뉴 클릭
- '대출실행(신청현황)' 선택
- 본인의 대출 신청 현황 확인
- '생활비 실행' 버튼 클릭
- 계좌정보 확인 및 대출금액 입력
- 입력 내용 확인
- 전자서명 후 완료
- 실행 완료 문자 수신 확인
주의사항: 대출 실행은 평일 09:00~17:00까지만 가능합니다. 실행 완료 후 당일 또는 익일 입금되므로 여유있게 진행하세요.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오전 중에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늦게 실행하면 다음날 입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실행 시 최소 10만원 이상, 5만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 한도 내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만원을 받은 상태에서 30만원만 추가로 받고, 나중에 나머지 120만원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계좌 등록 시 주의할 점은 반드시 본인 명의의 계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 명의의 계좌는 등록할 수 없으며, 등록하더라도 실행이 거부됩니다. 또한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신협 등 일부 금융기관은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시중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행 후 입금 확인
대출 실행이 완료되면 문자메시지로 알림이 옵니다. 실행 당일 또는 익일에 등록한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 시에도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틀이 지나도 입금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1599-20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추가대출 신청 절차
생활비대출 추가 실행을 위해서는 먼저 기본 대출 승인이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아직 대출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면 먼저 대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대출 승인 없이는 추가 실행이 불가능하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대출 신청이 필요한 경우
처음 학자금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다음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절차가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만 제대로 해두면 이후 학기에는 훨씬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 발급 (은행 방문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발급 가능)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실명인증 필수)
-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을 위한 가구원 동의 (부모님 또는 배우자, 미혼인 경우 부모님 둘 다 필요)
- 학자금 대출 통합신청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동시 신청 가능)
- 온라인 금융교육 이수 (필수, 약 30분 소요, 시험은 없고 영상만 시청)
- 필요 서류 제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 심사 진행 (소득 및 재산 심사, 신용평가 등)
- 심사 완료 후 승인 확인 (최대 8주 소요, 보통 2~4주 내 완료)
- 승인 후 대출 실행
중요 정보: 대출 심사는 최대 8주까지 소요될 수 있으므로, 등록금 납부 마감일을 고려하여 최소 2개월 전에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신학기 시작 직전에는 신청자가 몰려 심사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2학기 신청 일정
2025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 및 실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달력에 표시해두시기 바랍니다.
- 등록금 대출 신청: 2025년 7월 2일 ~ 10월 23일 18시
- 등록금 대출 실행: 2025년 7월 2일 ~ 10월 24일 17시
- 생활비 대출 신청: 2025년 7월 2일 ~ 11월 18일 18시
- 생활비 대출 실행: 2025년 7월 2일 ~ 11월 19일 17시
- 대출 금리: 연 1.7% (고정금리, 변동 없음)
-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금리: 무이자 (재학 중 및 졸업 후 취업 전까지)
2025년 주요 개선사항: 대출 신청일이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되었으며, 기등록·기납부자 특별승인 절차가 간소화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의 기능이 대폭 개선되어 PC 없이도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구원 동의 절차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을 위해서는 가구원(부모님 또는 배우자)의 동의가 필수입니다. 동의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부모님 휴대전화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 함께 계셔서 도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원 동의는 통상 48시간 이내에 완료해야 하며, 기한 내에 동의하지 않으면 신청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따라서 신청 전에 부모님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 신청 후 즉시 동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자금대출 재신청 시 주의사항
학자금대출 추가 실행 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를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실행이 거부되거나 추가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대출을 받는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추가 실행이 불가능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 실행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출 실행 기간이 지난 경우 (2025년 2학기: 11월 19일 17시 이후)
- 등록금이 아직 납부 또는 확인되지 않은 경우 (우선대출 50만원 제외)
- 이미 학기당 최대 한도 200만원을 모두 받은 경우
- 성적 또는 이수학점 기준 미달로 승인이 취소된 경우 (직전학기 C학점 이하 또는 12학점 미만)
- 대출 원리금 연체 등 신용 문제가 발생한 경우
- 휴학 또는 자퇴하여 재학생 신분이 아닌 경우
- 학자금 지원구간이 변경되어 자격 미달인 경우
기등록자 추가대출 방법
이미 등록금을 납부한 상태에서 생활비대출을 추가로 받고 싶다면 기등록 처리 확인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한국장학재단으로 등록 정보를 업로드하는데 보통 1~2일 정도 소요됩니다.
등록금 납부 후 바로 생활비대출을 실행하려고 하면 '등록금 미확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1~2일 기다린 후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만약 3일이 지나도 계속 오류가 발생한다면, 학교 학생처나 장학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등록 정보가 제대로 업로드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생활비 우선대출 주의사항: 등록금 납부 전 50만원 우선대출을 받은 후 학교에 미등록할 경우, 대출금을 전액 즉시 상환해야 하며 미상환 시 향후 대출이 제한됩니다. 또한 신용등급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된 경우 즉시 한국장학재단에 연락하여 상환 절차를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대출 원리금 조기상환 시 추가대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학기당 한도 중 일부만 받고 원리금을 조기 상환한 경우에는 추가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받아서 50만원을 갚았다고 해서 다시 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기당 실행 한도는 최초 승인된 금액으로 고정됩니다.
따라서 생활비대출을 신청할 때는 학기 전체에서 필요한 금액을 미리 계산하여 한 번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장 필요한 금액이 확실하지 않다면, 일단 일부만 받고 나중에 추가로 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도퇴학 및 휴학 시 대응방법
생활비대출을 받은 후 휴학이나 자퇴를 하게 되면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학기 중간에 휴학하는 경우, 받은 생활비대출을 일정 비율로 반환해야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득이하게 휴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먼저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여 상환 의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환 유예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생활비대출 추가 실행 FAQ
생활비대출 추가 실행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대부분의 궁금증이 해결될 것입니다.
Q1. 50만원 우선대출 후 나머지 150만원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교에서 한국장학재단으로 등록 정보가 업로드된 후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등록금 납부 익일부터 가능하며, 늦어도 2~3일 이내에 기등록 처리가 완료됩니다. 학교마다 업로드 시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급한 경우 학교 장학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빠른 처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Q2. 기신청자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대출 신청 및 승인이 완료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신청 메뉴가 아닌 '대출실행(신청현황)' 메뉴로 들어가서 추가 실행을 진행하세요. 신규 신청이 아닌 실행 단계만 진행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헷갈려하시는데, 신청과 실행은 별개의 절차입니다.
Q3. 추가 실행 시 심사가 또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이미 대출 승인을 받은 상태이므로 별도 심사 없이 즉시 실행이 가능합니다. 신청현황에서 '대출 승인' 상태로 표시되어 있다면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 동의나 서류 제출도 필요 없으며, 단 몇 분 만에 실행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Q4. 생활비대출을 여러 번 나눠서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학기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분할 실행할 수 있습니다. 10만원씩 20번에 나눠 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최소 금액은 10만원이며 5만원 단위로 신청해야 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받고, 나중에 추가로 더 받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유연합니다.
Q5. 추가 실행한 돈은 언제 입금되나요?
대출 실행 완료 후 당일 또는 익일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평일 오전에 실행하면 당일 입금되는 경우가 많고, 오후에 실행하면 다음날 입금될 수 있습니다. 입금이 완료되면 문자메시지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Q6. 등록금 대출 없이 생활비대출만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등록금은 본인 또는 부모님이 납부하고 생활비대출만 따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등록금이 납부된 후에야 생활비대출 실행이 가능합니다. 장학금으로 등록금을 충당한 경우에도 생활비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Q7. 생활비대출 금리는 얼마인가요?
2025년 기준 생활비대출 금리는 연 1.7%입니다. 일반상환 학자금대출과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모두 동일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다만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 재학 중과 졸업 후 취업 전까지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연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그때부터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게 됩니다.
Q8. 생활비대출은 용도가 제한되나요?
아닙니다. 생활비대출은 학업과 관련된 모든 생활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재비, 식비, 교통비, 숙소비 등 어떤 용도로든 사용 가능하며, 사용 내역을 제출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대출금을 투자나 사업 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Q9. 대출 한도 200만원을 늘릴 수 있나요?
학기당 생활비대출 한도는 200만원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도를 늘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등록금대출은 실제 등록금 전액까지 가능하므로, 등록금이 비싼 학교의 경우 더 많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Q10. 졸업 후 상환은 어떻게 하나요?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 졸업 후 2년의 거치기간이 지나면 상환이 시작됩니다.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 연 소득이 일정 수준(2025년 기준 약 1,608만원)을 초과하면 소득의 일정 비율을 상환하게 됩니다. 상환은 자동으로 급여에서 차감되므로 별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문의처 안내: 추가 실행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한국장학재단 고객상담센터 1599-2000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시~1시)에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하니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출 자격 요건
학자금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다음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연령: 만 35세 이하 학부생 (취업후 상환), 만 55세 이하 (일반상환)
- 성적: 직전학기 70점(C학점) 이상 (신입생 및 편입생 제외, 첫 학기는 성적 제한 없음)
- 이수학점: 12학점 이상 (졸업학년 마지막 학기 제외)
- 학자금 지원구간: 10구간 이하 (일반상환), 8구간 이하 (취업후 상환 생활비)
- 재학 중인 학교: 한국장학재단 대출 지원 대상 학교 (대부분의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포함)
- 신용상태: 연체 등 신용 불량 사항이 없어야 함
2025년 현재 학자금대출 금리는 연 1.7%로 시중 은행 대출보다 훨씬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는 정책금리이므로,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 재학 중과 졸업 후 취업 전까지는 이자 부담이 없으며, 연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그때부터 상환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에게 특히 유리한 제도입니다.
추가 실행 시 참고사항
생활비대출을 추가로 실행할 때 다음 사항들을 참고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실행 전에 잔여 한도를 미리 확인하여 원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체크
-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 평일 오전 중에 실행하여 당일 입금 받기
- 계좌 등록 시 주거래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관리가 편리
- 실행 후 문자메시지를 꼭 확인하여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체크
- 필요한 금액만큼만 받고, 나머지는 나중에 받는 방식으로 이자 부담 최소화
- 대출 실행 전에 상환 계획을 미리 세워두기
학자금대출 추가신청 핵심 정리
학기당 200만원 한도 내 횟수 제한 없이 분할 실행 가능
등록금 납부 후 잔여 금액 추가 실행 가능 (1~2일 소요)
별도 심사 없이 승인된 한도 내에서 즉시 실행
최소 10만원 이상, 5만원 단위로 신청
실행 기간: 2025년 11월 19일 17시까지 (평일 09:00~17:00)
당일 또는 익일 입금, 문자로 알림 수신
금리 연 1.7%, 취업후 상환은 재학 중 무이자
P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실행
문의: 한국장학재단 1599-2000 (평일 09:00~18:00)